명의도용방지 서비스로 금융사고 사전에 예방하세요

누군가가 내 명의를 도용해서 핸드폰을 개통하거나 카드나 대출을 받는 등 명의도용을 할 수 없도록 명의도용방지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핸드폰 명의도용만 해도 지난 5년간 무려 70억 원에 달한다고 하니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게다가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대부분이 60대 이상 핸드폰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피해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라는 신청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신청이 무료인데 몰라서 못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정부에서 공짜로 시스템 구축을 해 놓은거니까 신청 안 하면  손해입니다. 바로 m세이퍼 엠세이퍼라는 사이트입니다. 첫화면에 들어가시면  가입사실 현황 조회서비스를 눌러주시면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바로 조회를 해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내가 가입한 통신 가입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입하지 않은게 있다면 오른쪽에 보이는 고객센터에 전화하셔서 피해사실을 신고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명의도용 사기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 원천 봉쇄하기 위해서 가입 제한 서비스를 신청해 두시면 됩니다. 이걸 설정해 놓으시면 내 허락 없이는 그 어떤 신규가입도 할 수 없게 되니까 훨씬 안전해질 수 있습니다. 게다가 내가 원할 때 언제든 다시 해제할 수 있으니까 걱정 안 하시고 설정하셔도 됩니다. 

엠세이퍼에는 이동통신 인터넷 회선에 대한 명의 도용을 방지할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해드렸고 금융거래 사기 예방을 위해서 금융소비자 포털 파인에 개인정보노출등록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본인의 개인정보 노출로 인해서 금융사기 명의도용을 당하는 일도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신용카드를 분실하였거나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개인정보 노출로 인한 대출사기나 가족 간의 명의도용으로 인해 개인정보가 노출되었을 경우에는 각 은행별로 일일이 신고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에  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는 금융소비자 정보 포털 파인에 개인정보 노출 등록해두시면 좋습니다. 금융소비자 정보 포털 파인에 들어가시면 본인의 은행거래계좌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대출정보까지 검색이 가능하시기 때문에 본인이 알지 못하는 명의도용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파인에 들어가시면 메인화면에 소비자 보호 화면에서 개인정보 노출 등록 해제로 들어가셔서 본인인증을 거 치신 후 등록을 해두시면 신규계좌 개설, 신용카드 발급, 휴대전화 단말기 보증보험가입 등이 금융권에 성명, 전화번호, 휴대폰 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이 공유되어 가입제한을 하게 됩니다. 등록 및 해제 또한 가능하시니 사전에 사고예방차원에서 가입해두시면 됩니다. 엠세이퍼와 파인은 무료로 가입 가능한  사이트이고 나이스 지킴이나 올 크레디트 같은 사이트는 유료로 일 년 단위로 명의도용 지킴이와 같은 서비스도 있습니다.  이 두 사이트는 불법 신용조회를 원천 차단하여 금융기관에서 내 신용조회를 시도하더라도 조회 차단 기능이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신용조회 및 인증 시도 시에 바로 알려주기 때문에 사전에 차단 가능합니다.  명의도용 당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시길 바랍니다.

 

 

휴대폰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 엠세이퍼 www.msafer.co.kr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 www.fine.fss.or.kr  

 나이스 지키미  www.credit.co.k  

올크레딧 www.allcred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