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 혜택 총정리 (청년희망적금 비교) :: 선한엄마 by 에스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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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도약계좌 혜택 총정리 (청년희망적금 비교)
    재테크정보 2022. 9. 2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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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의 공약인 청년 도약 계좌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청년들에게 10년을 가입하면 목돈 1억 원을 만들어주겠다는 그런 공약이었습니다. 
    윤 대통령의 청년 공약 중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끌었고 지금도 많은 분들이 출시를 기다리고 최근 정부가 국회에 예산안을 제출하면서 이 청년 도약 계좌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가 됐습니다.

     

     
    근로사업 소득이 있는 청년이 지난 2월 말에 연 10% 정도의 금리 효과를 낼 수 있는 청년희망적금이 출시돼 인기를 끌었는데요 청년 희망 적금도 인기가 굉장히 컸습니다. 희망적금 출시하는 날 은행에 줄이 어마어마했습니다.

    청년 희망적금은  총 급여 3600만 원 종합소득의 경우에 2600만 원이 안 되는  일하는 청년에 대해서 만기 2년으로 적금을 들면 지원을 해주겠다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월 최고 50만 원을 적립을 하면 1년에 12만 원 2년에 24만 원에서 최고 36만 원까지 저축 장려금을 주겠다고 하는 게 바로 청년 희망적금이었습니다. 

     



    이것도 정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많은 분들이 가입을 했습니다. 
    청년희망적금은 더 이상 가입이 안되고 중단되었습니다.

    이 대신에 바로 윤석열 표 청년 통장 바로 청년 도약 계좌로 갈아타라고 하는 게 바로 정부 방침입니다. 
    물론 이 청년 희망적금을 이미 가입하신 분들은 내년에도 2년 차 장려금을 받을 수 있으니까 아무 문제없습니다만

    아직 안 드신 분들은 더 이상 가입이 안 되고
    앞으로는 윤석열 표 청년 통장 청년 도약 계좌만 가입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근데 사실 이 청년 희망 적금은 
    아주 좋은 제도이기는 합니다만 보기에 따라서는 지원이 아주 많다 이렇게 보기는 어렵습니다. 
    최고 36만 원을 지원해주었는데요. 물론 이것도 도움이 됩니다만 여러분들의 기대에 충족하기에는 그렇게 지원 액수가 많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윤석열 표 청년 통장 청년 도약 계좌의 차이점 살펴보겠습니다.

     

    청년희망적금과 청년 도약 계좌 비교

     


    좀 다릅니다. 지원금액이 많습니다. 이건 주무 부처가 금융위원회인데요. 
    금융위원회가 청년 도약 계좌 관련 예산으로 내년 예산을 3602억 원을 국회에 제출해 놓은 상황입니다. 
    지원 내용을 보겠습니다. 기존에 청년 희망적금을 크게 뛰어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때 했던 청년 희망적금은  2년에 최대 36만 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청년 도약 계좌는 월 최고 40만 원을 지원을 해줍니다. 
    금액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물론 최대 지원금액입니다.
    그래도 어쨌든 간에 최대 액수 기준으로
    굉장합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월 40~70만 원을 저축할 경우에 이 저축액의 36%를 지원을 해주겠다는 겁니다. 
    즉 최대 6%까지 지원을 해주고 이 한도는 월 최고 4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한 것으로 이렇게 청년 도약 계좌는 설계가 돼 있습니다. 
    처음에 청년 도약 계좌 발표했을 때는 10년으로 기간이 나왔는데 

    10년은 길다라는  의견이 있었는지 10년이 아니라 5년으로 그렇게 기간을 줄였습니다.


    10년에서 5년으로 줄였다는 얘기는 기간이 줄어서 목돈을 빨리 찾을 수 있는 그런 효과 좋은 측면도 있지만 반면 10년 동안 지원해주겠다는 걸 5년 동안만 지원해 주겠다는 얘기도 되기 때문에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지원액은 적립액의 3~6%고 지원액은 여러분의 소득이라든지 납입 금액 이런 것들에 따라서 달라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아주 구체적인 것은 예산이 확정되고 정부가 이 안을 좀 종합적으로 발표하는 올 연말쯤 다시 나올 것으로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럼에도 지금까지는 공개된 안으로만 봐도 청년 도약 계자는 기존의 청년 희망 적금을 크게 뛰어넘는
    괜찮은 청년 지원책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청년 도약 계좌 가입조건

     

    그렇다고 하면 여러분들이 가장 관심을 가져야 될 것은 바로  가입 조건입니다. 
    아무나 가입하는 건 아닙니다. 자격 요건이 기존 청년 희망 접 금하고 좀 달라졌는데요. 
    좋아진 게 하나 있고 나빠진 게 또 하나 있습니다. 
    우선 좋아진 건 소득 조건이 아주 많이 넓어졌습니다. 
    기존의 청년 희망접금에서는 전년도 총급여가 3600만 원 또는 종합소득이 2600만 원 이어야 되는데요. 
    청년 도약 계좌에서는 개인 소득 6천만 원 이하면 가입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이때 소득은 바로 전년도 소득 기준입니다.

    또 하나 가구 소득 기준이라는 것을 신설을 했습니다 한마디로  청년 도약 계좌는 지원책이 크기 때문에 가구 소득 기준을 적용을 해서 금수저는 배제를 하겠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이 가구 소득이 중위 180% 이하인 사람만 청년 도약 계좌는 가입이 가능하게 그렇게 예고가 됐습니다. 
    이건 가구별 중위소득 표입니다. 그래서 현재 중이 소득이 1인 가구 2인 가구 4인 가구가 저 정도 중이 소득이 됩니다.

    부모로부터 독립되지 않은 4인 가구라고 하면요. 
    이럴 경우에는 중위 소득이 월 512만 원이 됩니다. 
    그래서 여기에 1.8을 곱하면 월 921만 원이 되고요 그래서 4인 가구 소득이 921만 원이 안됩니다.

    바로 그 가구에 속한 청년은 바로 청년 도약 계좌 가입이 가능하다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소득 요건 말고 또 중요한 요건이 있습니다 가입 대상이 다 되는 거 아닙니다. 
    청년만 됩니다. 그리고 일하는 청년만 됩니다. 
    일하지 않으면 대학생 청년들은 안 됩니다. 
    그리고 나이 요건이 있죠. 만 19세에서 만 34세의 청년만 해당이 되게 됩니다. 
    그리고 이거는 만 기준이고요 그리고 여기에는 아주 중요한 예외가 하나 있습니다.

    군대 다녀오신 분들을 위해서 병역 이행 기간은 저기서 예외로 인정을 해줍니다. 
    그래서 만약에 군 생활을 2년 동안 했다. 
    그러면 가입 요건이 34세가 아니라 36세로 연장이 되게 됩니다. 
    그리고 이 한도는 무려 6년까지도 연장이 가능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지만 군 생활을 6년을 했다. 
    그러면 최대 40세까지 가입 요건이 연장이 되게 설계가 돼 있습니다.

    이 청년 도약 계좌는 어마어마한 지원책을 약속한 그런 정부 정책입니다. 

     

    청년 도약 계좌 예상 적립금액

     


    이자 계산기를 동원해서 한번 계산을 해봤습니다. 
    윤석열 표 청년 통장은 바로 월 70만 원까지 적립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5년간 하도록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70만 원을 5년간 불입을 한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정부 지원금은요 납입액의 3~6%까지 지원을 해주죠 그런데 여기서는 최대치인 6%로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이럴 경우에 70만 원의 6%는 4만 2천 원이 되겠습니다.

    월 70만 원 원금에 4만 2천 원이 더해지면 74만 2천 원이 되죠. 
    이게 5년 동안 쌓이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금리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지만 그냥 5%로 가정을 해서 월 복리로 계산을 해봤습니다. 
    이럴 경우에 원금이 4452만 원이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이자는 600만 원이 넘게 그렇게 계산이 됐습니다. 
    여기 이자에 대해서도 정부가 비과세를 약속했기 때문에 이자에 대한 세금도 없습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 원금과 이자를 합치면 세후 수령액은 5천만 원을 좀 넘게 받을 수 있습니다.

    매월 월 70만 원을 5년간 적립을 하면 5천만 원이 약간 넘는 목돈을 만지게 그렇게 되는 게 바로 이 윤석열 표 청년 통장이 되겠습니다. 
    물론 이건 납입액을 월 70만 원을 가정을 했고 그리고 정부 지원액을 최고인 6%를 가정했기 때문에 이건 모든 경우에 해당되는 경우는 아닐 것입니다만 아무튼 이론상 최대치는 여기까지 적립이 가능하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10년 만기로 청년들에게 1억 원의 목돈을 약속했던 윤석열 청년 통장은 5년에 5천만 원으로 그야말로 좀 태세 변환을 한 셈이 되겠습니다. 
    액수는 줄어서 조금 실망하는 분들도 있으셨겠지만요 10년이 너무 길다. 
    5년이면 적당하다는 분들도 있었기 때문에 아마 여기에 대한 평가는 엇갈릴 것으로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본인이 가입요건이 된다면 이 통장은 무조건  가입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마디로 희망이 별로 보이지 않는 청년에 대해서 정부가 세금으로 지원을 해주는 거기 때문에 본인의 조건이 된다면  
    무조건 하셔야 되는 겁니다. 소득 요건도 있기 때문에 본인이 이 제도에 올라타기 위해서는 좀 미리미리 준비해야 될 필요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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