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파킹통장 이자 2% 매일받기 :: 선한엄마 by 에스티나

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토스뱅크 파킹통장 이자 2% 매일받기
    재테크정보 2022. 8. 18. 18:46
    반응형

    오늘은 요즘 가장 핫한 은행계좌정보 바로 토스 뱅크 통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파킹 통장이란?
    주차할 때 파킹 한다고 하죠 돈을 주차하는 것처럼 오래 묶어두는 것이 아니라 잠깐 동안 일시적으로 입출금 할 수 있는 용도로 쓰는 통장을 말합니다.

    토스뱅크 파킹통장혜택

    많은 분들이 토스 뱅크 통장 처음 나왔을 때 열광한 포인트가 바로 반년 내지 1년 단위로 묶이는 정기예적금이 아니라 입출금식 통장인데 매일 2%씩 이자를 지급한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이 재밌는데요 매일 이자를 확인하고 새로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서 1000만 원으로 이 통장에 예치하면 매일 세전으로 540원 정도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데요 받은 이자를 다시 채우면 천만 540원으로 다음날 다시 이자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금이 일정기간 묶이지도 않는데 일복리로 이자가 나오니 현 은행업계에서는 최고 수준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매일 지금 이자받기를 누르지 않으면 매달 세 번째 토요일에 이자가 일할 계산됩니다. 통장이라는 게 돈이 들어오기도 하지만 중간중간 나가기도 하니까 매일매일 이자를 받을수록 유리합니다. 똑같은 연 2% 금리 상품이라도 해도 매일 받을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토스 뱅크에 따르면 가입한 소비자들이 261억 원 상당의 이자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물론 사람마다 예치된 금액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1인당 26000원가량의 이자를 받은 셈입니다.


    물론 주의하셔야 할 점도 있습니다. 1억 원 이하의 금액에 대해서만 2%금리가 적용된다는 점입니다. 1억 원이 넘어가면 초과 금액에 대해 금리가 0.1%로 뚝 떨어지기 때문에 2% 금리를 100% 받기 위해선 금액을 잘 맞춰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1억 2000만 원을 토스 뱅크에 넣어두면 1억 원에 대해선 2% 2000만 원에 대해선 0.1%의 금리가 적용된다는 뜻입니다. 토스 뱅크가 작년 10월에 출시되면서 처음엔 금액 제한을 두지 않았었는데 12월에 돌연 상한선을 도입했습니다. 그래서 엄청난 비난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이게 투자자금을 잠시 거쳐 가게 하는 파킹 통장의 용도로써는 사실 1억 원 이하 금액에 대해서만 2% 지급하는 것도 크게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토스통장은 우선은 토스 앱이 있어야 합니다. 만 17세 이상이시면 1인 1 계좌 개설 가능하시고요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이라 저축금액 제한이 없고 예금자보호도 됩니다.
    토스 통장 개설 후 체크카드 신청해두시면 모든 ATM기에서 출금이 무료로 수수료가 청구되지 않는다 점이 편리합니다. 카드에 교통카드 기능과 캐시백 기능이 있으니 추가하셔도 됩니다.
    원래는 토스회사는 송금 앱으로 시작한 회사인데요 토스 앱 다운로드하으셔서 계좌 개설 시 신분증 촬영하고 계좌 개설하는 시간도 얼마 안 걸리고 내 자산들 토스에 연동해 놓으시면 별도 인증 없이 송금도 가능합니다.
    다른 은행에 있는 돈을 토스뱅크 통장으로 가져오는 것도 순식간에 가능합니다. 토스 앱이 정말 편리하고 빠르다는 점이 토스에 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추천드리는 부분은 토스파킹통장에서 증권사 위탁계좌로 투자자금으로 보내기가 편리하다는 점입니다. 월급통장으로 쓰시면 금리 자체가 좋으니 한 번에 큰 액수를 토스 통장에 넣어두고 바로바로 송금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여러 가지 장점들을 추려보았는데요. 예전 CMA 계좌 같은 경우는 개설 절차가 복잡한 면이 없지 않았는데 개설하기도 어렵지 않으니 토스 앱 있으신 분들이나 없으신 분들 파킹 통장으로 쓰시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