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무료접종 대상 및 독감 증상 가격 알아보기

요즘 몸이 아프면 참 걱정이 됩니다. 
기침도 나고 열이 나면 이게 감기인지 코로나인지 아니면 요즘 유행한다고 하는 독감인지

그래서 오늘 코로나19와 독감에 대해서 보다 확실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독감 의심 증상이 있어서 병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심지어 지금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라고 합니다
한 번도 독감을 앓아보지 않은 어린아이들을 중심으로 독감이 유행한다고 하니

금년에도 독감이 어떤 정도의 전염력의 증상을 보일지 모르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독감이든 감기든 코로나19든 어쨌든 기침 나고 콧물 나고 목 아프고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가서 검사하셔야 됩니다. 

 

 

독감의 증상과 무료접종대상 및 가격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전형적인 독감은 갑자기 열이 나고 온몸이 많이 아픈 증상이 동반합니다. 
코로나 19는 굉장히 증상의 범위가 넓습니다.
증상이 넓다 보니까 갑자기 올 수도 있고 증상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독감 유행주의보라고 하는데 위험도는 얼마나 될까요?

독감은 매년 독감 예방접종을 하시는데요
어린아이들과 노인들을 보호하는 이유가 특히 노인들은 이 독감에 걸리면 사망하는 비율이  0.03%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매년 한 200~300명 정도가 독감으로 사망한다고 합니다. 짧은 기간에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보통은 한 11월에서 3월 정도까지  독감이 유행을 하는데 한 4개월 동안 우리 국민 한 300명 정도가 돌아가시니까 꽤 위험한 거고요 실제로 이제 카운트가 안 되는 그런 숨어 있는 환자들까지 합치면 수리적 모델로는 천 명정 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독감이 위험한 거고 코로나는 아직도 독감보다 조금 더 위험한 그런 병이기 때문에 특히 금년 겨울에 독감과 코로나가 만약에 같이 돌거나 순차적으로 막 돌게 되면  고위험군분들의 피해가 크다고 합니다.

아침저녁으로 워낙 날씨가 쌀쌀하고 일교차가 커지기 때문에 독감인지 코로나인지 또는 백신을 같이 접종을 받아도 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목차

▶독감 증상

▶독감 무료접종 대상 및 접종기간

▶독감 가격

▶독감 예방법

 

먼저 독감 증상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독감 증상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호흡기를 통하여 감염되어 생기는 병으로, 일반적으로 고열(38∼40℃), 마른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과 두통, 근육통, 피로감, 쇠약감, 식욕부진 등 전신증상을 보인다.

독감 무료접종대상 및 접종기간

 

▶ 생후 6개월~만 13세 어린이 (2009년 1월~2022년 8월 출생아)  

▶ 임산부

▶ 만 65세 이상 어르신

 

● 접종기간

 

생후 6개월~만 9세 미만 중 지금까지 한 번도 백신을 맞지 않았거나 올해 6월 말까지 1회 접종한 경우 21일부터 바로 접종할 수 있다. 1차 접종 후 4주일 후 2차 접종을 받아야 한다.

만 75세 이상은 10월 12일, 70~74세는 10월 17일, 65~69세는 10월 20일부터 접종이 시작된다. 영·유아, 어린이와 임신부는 내년 4월 말까지, 고령자는 올해 12월 말까지 주소지와 관계없이 지정된 동네 병·의원이나 보건소에서 접종할 수 있다.

 

접종은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보건소와 2만여 개 위탁의료기관에서 이뤄진다. 예방접종 도우미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접종 가능 기관을 찾을 수 있다.

 

● 접종시기 

독감 예방접종 후 항체 형성까지 2주가량 소요되고 현재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된 만큼 백신 효과 극대화를 위해서는 늦어도 10월 초까지 접종하는 것이 좋다”라고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다

 

독감 가격

 

독감 가격이 병원마다  1만 원대~5만 원대까지 천차만별이고

인터넷 맘 카페 등에는 지역 내 ‘독감 주사 저렴한 곳’을 묻고 댓글을 통해 인근 주요 병원의 가격 정보를 공유하는 글이 하루에 수십 건씩 올라오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각 병원 예방접종료를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글도 올라온다.

병원마다 예방접종 가격이 다른 것은 각 병원이 백신 종류·물량을 정해 따로 계약하고 직접 가격을 책정하기 때문이다.

특히 소비자 입장에선 최근 고(高) 물가로 가계 부담이 커지면서 ‘저렴한 독감 백신’ 수요가 전보다 더 늘었다.

식약처에 따르면 올해 독감 백신은 지난 23일까지 2349만 명분이 국가 출하 승인을 받았고, 다음 달 말까지 총 2553만 명분이 출하될 예정이다. 모두 한 번 접종으로 4종류의 독감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이른바 ‘4가 백신’이다.

독감 백신은 제조 방식에 따라 계란을 배양해 생산하는 ‘유정란 백신’과 동물세포를 이용한 ‘세포 배양 백신’으로 나뉜다. 국내 제약사(보령바이오파마 2 품목, 보령제약, GC녹십자, 한국백신 2품목, 일양약품) 7품목과 다국적 제약사(사노피파스퇴르, GSK)의 수입 2품목 등 9종은 모두 유정란 백신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수입 백신이 가격이 다소 높게 형성돼 있지만 효능에는 차이가 없다”라고 밝힌다 있다. 

동네 병원마다 가격 차이가 있으나 보통은 3만 원선이 가장 많은 것 같다.

무료접종 대상자가 아닌 이상 돈을 내고 예방접종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가계부 담을 덜려면 병원마다 가격 비교해보고 예방 접종하시길 바랍니다.

 

 

독감 예방법

 

 

질병청은 독감 백신을 코로나19 백신과 동시 접종받아도 건강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한꺼번에 주사 두 번 맞아보기 힘들지만 않다면 
두 개를 맞으면서 큰 탈이 없었으면 그냥 같은 날 맞으시셔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한 번에 맞으셔서 힘드시면  일주일 정도 간격을 두고 맞으시면 됩니다.
의사들도 전형적인 증상은  따로 있다고 말씀을 드리지만 증상만 봐서는 독감인지 코로나인지 구별이 안되기 때문에 
전형적인 독감으로 왔더라도 코로나19로 같이 가져왔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더더욱 알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특히 코로나 19인 경우에는 주변 사람들한테 사실 피해를 줄 수 있고 또 고위험자인 경우에는 자기가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아프면 망설이지 말고 검사하시고 치료받으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모두 모두 예방 접종하셔서 환절기에 아프지 마시고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