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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명의의 주식계좌 개설하는법카테고리 없음 2022. 4. 5. 21:50반응형
아이가 어려서부터 경제개념이 생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은 부모밖에 없다. 학교도 사회도 이 중요한 일을 대신에 해주진 않는다. 우리가 금수저가 아닌 이상 아이가 하루아침에 부자가 될 수 없으니 아이의 금융아이큐를 높이기 위해 우리는 어려서부터 준비해야 한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소비를 줄이고 줄인 만큼의 돈을 투자로 전환해서 아이의 꿈 자본금을 만들어 주는 일이다. 주식투자는 아이들의 부를 창출해 주는 데에도 효과적이지만 더불어 아이를 사업가로 성장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주식투자를 통해 알게 된 기업에 대한 분석과 창업가의 스토리, 마케팅 전략 등을 어려서부터 접한 아이들은 학원에서 찍어주는 대로 외우기만 하며 학창 시절을 보낸 아이들과는 성장 후 큰 차이를 보일 수밖에 없다 복리 측면에서도 꾸준히 같은 계좌로 관리하는 것이 유리하므로 아이가 미성년자라고 할지라도 본인의 명의의 계좌를 만들어 주고 시작하자
아이 명의의 주식계좌 개설하는 법
1단계 :필요한 서류 준비하기
1. 기본증명서 -아이 기준(상세)
2. 가족관계 증명서-아이 기준(상세)
3. 도장(입출금통장 개설 시 필요)
4. 부모의 신분증서류는 3개월 이내의 발급받은 것
주민등록 뒷번호 나오게 발급
-대법원 전자 가족관계 시스템 홈페이지에서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 증명서 발급 가능하십니다.
2단계: 가까운 은행에 방문한다
미성년자의 경우 부모가 직접 은행에 방문해서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입출금통장이 없으면 개설 후 주식계좌를 연결해서 사용하면 된다
3단계 : 증권사 홈페이지를 접속한다
은행에서 발급받은 아이의 증권계좌번호와 비밀번호 등의 정보들을 확인한 후 증권사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회원가입을 완료한다 그 이후 공인인증서 발급(증권용)을 진행하면 개설이 끝난다
이후부터는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HTS( HOME Trading System) 또는 MTS(Mobile Trading System)을 이용해서 PC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요즘은 절세를 위해서 아이들에게 주식으로 증여를 하기도 합니다
미성년자라면 10년간 2천만 원까지 무료 증여할 수 있으니 잘 활용하면 아이 대학 갈 때 등록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명절에 받은 세뱃돈으로 주식계좌에 저축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모바일로 영웅문 S 어플을 사용하셨던 분은 자녀의 공동 인증서를 폰에 넣어 본인 것과 같이 관리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폰 하나로 본인과 아이의 주식계좌를 같이 관리할 수 있으니 편리합니다
주의하실 사항은 아이의 주식계좌 개설은 직접 방문을 통해 계좌를 개설하므로 비대면에 비해 수수료가 비싼 편입니다 기존 성인의 주식계좌는 대부분 수수료 우대를 많이 받는 것에 비해 아이 주식계좌로 단타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습니다 오래 묵혀둘 수 있는 주식을 선택하여 매수하고 잦은 매수매도는 피해야 합니다.
아이의 꿈 자본금을 모을 수 있는 첫걸음 주식계좌 만들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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